터키, "미래 전기차 산업의 국제 허브될 것"
지난 31일(현지시간), 무스타파 바란크 터키 산업기술부 장관은 터키가 수많은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미래 전기차 산업의 국제 허브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날, 바란크 장관은 수도 앙카라에서 진행된 현지 기후 컨퍼런스(영문명 : ECO Climete : Economy and Climate Change Summit and Fair)에 참석하여 터키의 미래 산업과 관련된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바란크 장관은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사(社)가 터키 북서부 코차엘리 지역에 전기차 제조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한 것을 언급하며 “세계적인 기업들이 터키에서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터키는 의심의 여지없이 전기차 생산에 있어 국제 허브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언급했..
오늘의 중동소식/터키
2022. 4. 1. 14:04